미움받을 용기 작년에 크게 화제가 되어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책이다.뒤늦게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읽어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 책은 다소 흡입력 있게 읽혀진거 같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인간관계 또한 힘들어지는게 사실이다. 이 책은 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모든 고민은 인간관계로부터 비롯된다” 이 두 문장만으로도 책은 많은 영감을 준다. 모든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다.그렇기에 우리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주관에 지배 받고 있고, 자신의 주관에서 벗어날 수 없다.즉, 문제는..